마눌님의 느닷없는 “다낭에 가야겠어”라는 선언에 휘리릭~ 준비한 꼬맹이들과의 첫 해외여행!종화네도 가고 우영이네도 예약을 해서 좀 익숙해진데다 가깝지만 낡은 곳(세부,사이판,괌 따위)은 싫어하시는지라 다낭으로 결정했다.다낭은 4시간반 정도 날아가면 되고 리조트가 최근에 지어진게...
애기들이 있으니 식구가 많아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켄싱턴으로 오게되었습니다.원래는 롯데호텔 온돌방을 노렸으나 가격이 완전 높아서 포기하고 여차저차해서 켄싱턴 “포인포키즈룸”에 안착마눌님이 예전에 회사에서 받아둔 여행상품권을 2박 해결했다.켄싱턴은 롯데호텔 건너편으로 들어오면 있는데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