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2월 – 20개월차. 요녀석들 말문도 트이고 장난도 심해진다.겨울이라 추워서 놀러다니기 힘든 계절이라 에너지를 부모들에게 발산해야해서 우리가 힘들다. 미끄럼틀 위에서 “달님 안녕”을 읽어보아요.구름이 달님을 가려서 걱정하시는 애기들. 엄마 아빠 밥 먹는데...
2013.11 – 19개월차.말귀를 잘 알아듣는데 말을 듣지 않는다.단어들도 곧잘 따라하고 자기가 하겠다는 것도 많아지기 시작한다. 꼬맹이들이 좋아하는 쪼매난 멍멍이. 동네 산책길에 7단지 놀이터에서.따듯할때는 어린이집에서 여기 맨날 왔을텐데 기억이 나려나.. 간만에...